Glendale에서의 운전면허 시험기

창피해서 두문불출하려다가..... 정보제공 차원에서 글 남깁니다. 이런 절 예쁘게 봐주세요^^ 어제 다운타운에서 떨어지고 열받아서 헉헉 거리다가 우연히 글렌데일에 그 다음날 즉 오늘이죠, 어포인먼트 잡을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 바로 예약을 했습니다. 에러 17개......... 결국 미끄러졌구요..... 1. 글렌데일..... 역시 코스 자체가 어렵습니다. 차도 많고, 올웨이 스탑도 많고, 학교도 두군데나 지나고, 사람도 겁나게 많이 건너다니고(역시나 오늘도 사람때문에 망했습니다)... 문제는 개.... 이놈의 개가 올웨이 스탑 저 갈 차롄데 주인장과 함께 겁도 없이 도로로 달려 나오는 겁니다. 올웨이 스탑 중간에서 멈춰버렸다는........ 시험관이 옆에서 뭐라고 뭐라고 떠들어 대는데, 귀에 들어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