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iffith Observa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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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s sense of values ought to be revised.
If all mankind could look through that telescope,
it would change the world."
Griffith J. Grifith



 1896년, Grifith는 오늘의 천문대를 세우는 비전을 위해 park를 기증하기 시작해, 1919년 세상을 떠나기전 유산을 기증하고 하늘의 별 하나가 되었다.
 그의 비전 그대로,  거대한 세상이 우주의 한 점에 불과해 보였던 한 사람으로 인해 크게 뒤바뀌게 했던 것이다. 1935년 완공된 오늘날의 Grifith Observatory는  단순히 별 보고 별 헤아려 보는 관측대가 아니다.
 그야말로 세상을 뒤바꾸는 꿈과 비전을 계속해서 나누며  세대를 거듭해 미래 우주 설계의 꿈을 실현시키는 역할을 감당해 온 것이다.
 미국을 대표해 캘리포니아주의 우주 항공 산업이 그토록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러한 꿈을 나누며 헌신했던 한 사람과,  그의 비전을 믿고 따르며 협력해온
 수많은 사람들의 공로 덕분이었다.
 꿈을 실현시키는 미국의 힘을 또 한번 절실히 느끼며 깊은 감동과 도전을 받게 된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정문에 가면서 보게 된 이 동상을 보며, "여기에 웬, Jame Dean?!"
뒤늦게 알게된 이야기인즉, 그가 세계적으로도 그 유명한 영화 ''이유없는 반항" 에서
이 천문대가 배경으로 나온 이후,
이곳 역시 더더욱 유명세를 타게 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으로 이 기념비를 세운 것이라고 한다.
UNIVERSAL STAR를 보기 위해 세운 곳의 비전이
한 HOLLYWOOD STAR를 통해 더욱 알려짐을 또한 기념하고 알리는 나라,
역시 STAR의 나라다.

정문 모습


거대한 모형인데 너무 아름답고 세련되게 만들어서 한장 찍었다.
우주가 결코 멀지 않은 세계란 것을 느끼게 했던 것중 하나...





실내에는 과학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볼거리가 무척 많다.
태양계를 중심으로 눈으로 직접 보고 들으며 배울 수 있는 설계 및
우주과학의 미래 비전까지 나누게 하는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우주항공의 꿈과 비전을 실현시키는 다큐멘터리 역시 빼놓지 않고 볼 수 있는 멋진 곳이다.
입장료도 없이 이 모든 것을 나누는데는 그 이후의 더 큰 영향력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믿는다.
미국이 어떤 나라인데...^^;

더욱 재밌는 것은 나이든 노인들의 수도 꽤  많았을 뿐 아니라,
어린이나 젊은이들보다도, 더욱 진지하게 모든 것을 살펴본다는 것이다.
이것  또한 오늘날에 이르게 한 미국의 힘이 아닐까.
세대가 세대에게 미래의 비전을 나누어주고,
이를 젊은 세대가 실현시켜감을
늙은 세대가 깊은 감동을 받으며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나라.
참 멋진 나라의 일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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