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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미국 정부복지 이용자 영주권 신청 기각시킨다

트럼프 행정부 퍼블릭 차지(공적부담) 대폭 확대 규정 마련중 정부 건강보험, 푸드스탬프, 영양지원, 교통주택 바우처, 헤드스타트, 난방비 등 트럼프 행정부가 정부복지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외국인들의 비자나 영주권 신청을 기각시키려는 규정을 마련하고 있어 이민사회를 긴장시키고 있다. 새 규정이 시행되면 현재 금지된 현금 보조 뿐만 아니라 오바마 케어와 아동건강보험, 푸드스탬프, 영양지원, 교통주택 바우처, 난방비, 저소득층 조기교육인 헤드스타트 등으로 대폭 확대돼 이를 이용하면 비자나 영주권을 거부당할 수 있게 된다. 트럼프 행정부가 합법 이민신청자들이 정부 공공복지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못하도록 전면 차단하려는 이민정책을 꺼내 들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현재 비자나 영주권 신청을 기각할수 있는 사유중 하나..

[스크랩자료] 현재 이민 흐름과 이민비자 종류

제 남편은 취업비자 EB2로 신청해서 노동 허가청의 결과 기다리는 중인데요, 오늘 미주 한인 신문에 다행히 저희 가족에겐 좋은 소식을 기대하게 되었지만 최근 미국의 이민 정책이 매우 불안정하고 복잡합니다. 원래 미국 이민 역사상 변동 사항은 주기적으로 있었지만 세계적인 경제불황과 현 미국 정치 상황의 변수가 이민정책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아요. 암튼 아래 기사문 다음으로 이민 관련 비자 종류에 대해 자료를 올렸는데요, 합법적으로 취업의 기회를 주는 sponser만 있으면 취업 이민은 어떤 의미에서는 매우 간단합니다. 그런데 미국 한인들의 마음이 참 이상하게도 비협조적이라..., (이에 반하여 유대인,중국,인도계는 자기 민족/나라 사람들에 대해 굉장히 협조적이거든요.) 그래서 한인 이민자의 비율이 ..

이민신청중 받은 이민국 공문서

얼마전에 남편 것도 왔는데, 배우자인 제 것과 아들넘 것도 이렇게 공문서가 두개씩 왔습니다. 3식구니까 6통을 받았던 거죠. 남편이 장본인이라 접수된지 바로 이틀만에 오고 가족은 일주일 더 늦게 왔네요. premium service로 1000불을 내면 2주 안에 결과가 통보됩니다. 저희 경우엔 2일만에 본인 서류 접수 결과가 나오고 남은 2명의 가족은 일주일 후에 나온 셈입니다. 빨라서 좋긴 하네요. 내용인즉, 여행 허가서와 취업 허가서에 관해 잘 접수되어 처리되고 있다는 겁니다. 2달 정도 후면 최종 승인 레터를 받고 지문 찍으러 가서 배우자인 제게는 없었던 소셜넘버도 받게 된다는군요. 그럼 합법적으로 일도 할 수 있게 되고, 최종적으로 그린카드를 받게됩니다. 생각보다 훨씬 더 빠르고 순적하게 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