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신용점수관리법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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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장기간 체류 또는 이민하실 분들은
초기 체류 시작부터 신용점수 관리에 미리 숙지하시고 관리하시면 여러모로 좋습니다. 
한인들끼리는 흔히 '크레딧 점수' 라고 말하는데요,
체류하면서 재정 관련 모든 기록 중 특히 지불(차구매, 월세, 공과금, 신용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축적되어 기록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 기록은 집이나 차 구매시 융자를 받을 때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보통 3년동안 꾸준히 각종 지불 의무를 다 해냈을 대 좋은 점수가 나오지만,
가장 큰 점수는 자동차 구매(일시불이 아닌 할부 구매)로 축적되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당장은 손해보는 것 같지만 장기적인 면에서는 크레딧 점수를 높이는
투자 개념으로 이해하시고 지불하는 것이 좋죠.
(그래서 이를 위해 남편도 일부러 자동차 한대는 할부 구매를 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체류자에게 해당되는 것은 결코 아니고,
Social Identity Number(일종의 신분증) 소유자에 한해서만 기록이 남겨집니다.
다시 말해, 학생 비자로서 이 SIN 카드가 없는 사람은 무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남편만 외국인으로서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자역자로 이 번호가 있지만
아내 되는 저는 아직 이 넘버가 없어서 저의 재정 관련 기록은 전혀 없습니다.)

도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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